팀장 클래스 | ||||
지은이 : 류랑도 |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
출판일 : 2020년 06월 |
■ 책 소개
‘관리의 시대’가 가고 ‘자율의 시대’가 왔다!
‘역할과 책임’이 고민되는 모든 리더들에게
팀장은 CEO는 아니지만 CEO를 대리해야 하고, 실무와 관리를 동시에 하면서 성과도 내고 팀원의 고충도 해결해야 한다. 자기 자신을 성장, 발전시키면서 팀원들도 육성하려면 더욱 입체적으로 기간별ㆍ과업별ㆍ상황별 역할과 책임의 범위를 알아야만 이 모든 일이 가능하다.
이 책은 팀장의 5가지 핵심역할인 기준소통, 임파워먼트, 성과코칭 델리게이션, 평가와 피드백을 각각 자세히 설명하면서 팀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업무와 소통을 어떻게 하면 성과와 연결시킬지, 어떻게 하면 팀원과 팀장 모두 역량도 키우고 성취감도 느끼며 일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앞으로의 팀워크는 형님아우 하는 인간적인 친분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을 것이다. 팀장과 팀원이 각자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고, 책임의 범위를 분명하게 공유해야만 성과도 나오고 서로간의 시너지도 생긴다. 랜선근무가 더욱 일반화되고 서로 만날 일이 적어지면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슈는 더욱 첨예해질 수밖에 없다. 일 잘하고 유능한 팀원을 붙잡고 싶다면, 아니 그보다 먼저 팀장 스스로가 지쳐 나가떨어지기 전에 성장하고 발전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저자 류랑도
저자 류랑도는 주)성과코칭 대표 컨설턴트이다. 지난 23년간 지속가능한 성과창출을 원하는 조직과 개인에게 필요한 방법론을 연구하고 성과코칭 해왔다. 저자가 평생 고민해온 화두는 2가지로 압축된다. 어떻게 하면 조직과 개인이 한정된 자원과 열정을 엉뚱한 곳에 낭비하지 않고, 목표한 것을 성과로 창출하고, 성취감 있게 일할 수 있을까? 그렇게 하려면 리더는 어떻게 구성원들에게 기간별로 역할과 책임을 부여하고 성과코칭 하고 권한위임 하며 평가하고 피드백하는 역할행동을 하게 할 수 있을까?
개인의 자율책임경영 방식과 리더의 성과코칭을 바탕으로 한 권한위임 방식이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핵심 성공요인임을 깨닫고, 오늘도 현장의 리더와 실무자들과 함께 실천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실무경험과 인본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그의 열정적인 강의와 성과코칭, 컨설팅은 수많은 조직과 구성원들에게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인 해법을 제시함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게 한다.
일하는 방법에 대한 시대적 과제와 해법을 제시한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성과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 『성과사회』 『딥 이노베이션』 등, 30여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고, 대한민국의 수많은 리더와 구성원들에게 영감을 주며 사랑받고 있다.
■ 차례
프롤로그 _당신은 상사형 팀장인가, 리더형 팀장인가?
Part 1. 역할과 책임
1. 팀장의 역할: 팀장은 왜 존재하는가?
역할이란 ‘존재의 목적’ │ 팀장은 CEO의 대리인 │ 팀이 기여할 미션을 정의한다 │ 팀이 도달할 비전을 제시한다 │ 팀장의 현장은 팀원이다
2. 팀장의 책임: 팀장은 무엇을 책임지나?
책임은 곧 성과 │ 성과는 목표가 결정한다 │ 목표는 현장을 지도한다 │ 팀원도 팀장 책임이다
Part 2. 5가지 핵심역할
1. 기준소통
소통이란 일과 감성의 연결 │ 사람은 눈높이가 다 다르다 │ 객관적 소통에서 자율성이 싹튼다 │ 소통도 학습하면 달라질 수 있다 │ 매너도 소통이다
2. 임파워먼트
사람을 믿고 일을 맡긴다는 것 │ 팀원의 능력과 역량을 어떻게 진단할까? │ 관찰하고 기록해야 할 것들 │ 팀의 목표는 팀장 개인의 목표가 아니다
3. 성과코칭
코칭의 목적은 결국 동기부여 │ 성과는 기획력과 실행력의 결과물 │ 스케치페이퍼로 전략코칭하기 │ 성과지향적 역할행동이란?
4. 델리게이션
전략을 믿고 실행을 맡기는 기술 │ 조감도로 위임의 기준을 정한다 │ 전략과 방법을 믿고 실행권한을 위임하려면 │ 창조성은 자율성에서 탄생한다
5. 평가와 피드백
평가란 기여가치를 따지는 것 │ 능력이 아니라 역량을 평가한다 │ 실적이 아니라 성과를 평가한다 │ 평가의 진정한 목적은 성장
에필로그 _랜선근무 시대, 클래스가 다른 팀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