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 ||||
지은이 : 김성회 | ||||
출판사 : 쌤앤파커스 | ||||
출판일 : 2020년 03월 |
■ 책 소개
당신에게 직장이란 생계인가? 생존인가? 생활인가?
일과 삶의 의미가 서로 달라도 갈등과 미움 없이 지혜롭게 공존하는 법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3세대 전쟁과 평화≫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소위 ‘요즘 애들’을 이끌고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각 세대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보여준다. 회식이 퇴사 사유가 되기도 하는 MZ세대는 평소엔 순하지만 불공정한 일에 분노하는 시추를 닮았다. 단체 행동을 좋아하고 야망이 큰 센 세대는 거침없는 성격이 호랑이를 연상케 한다. 드센 상사와 개성 강한 후배 사이에 낀 X세대는 소처럼 홀로 우직하게 일만 한다. 이들 캐릭터와 행위의 동기를 알면 세대 유감은 ‘세대 공감’으로 이어지고, 세대 차이는 다양성 조화를 위한 천혜의 기회가 된다.
저자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세대의 조직 충성심, X세대의 합리적 개인주의, MZ세대의 디지털 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는 그 어느 시대에도 한 지붕 아래 공존한 적 없었던 강점들이다. 각 세대를 트렌드 분석의 대상이 아니라 조직에서 일하는 구성원으로서 접근하기에 이 책은 리더의 능력과 역량을 높이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한다. 일은 안 하면서 워라밸만 주장하는 직원, 근태를 안 지키는 직원을 대처하는 법, 잔소리를 조언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술, 야단도 피드백으로 들리게 하는 방법 등 실질적 해결책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따르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조직의 입장에서는 어떤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야 젊은 인재들을 불러 모으고 이끌어갈 수 있을지 답을 찾게 될 것이다.
■ 저자 김성회
CEO리더십연구소장, 국내 최고 리더십 스토리텔러
베이비부머 세대, X세대, MZ세대, 직장 내 3세대가 조화롭게 일하도록 이끄는 교두보 역할을 한다. 유수 기업의 리더들과 교류하고 일선 직원들을 밀착 인터뷰함으로써 세대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권위자다.
대기업을 비롯해 공공기관, 대학교에서 조직관리,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진행할 때 15년째 1순위로 섭외되는 인기강사다. 또한 멀티캠퍼스의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와 현대경제연구원, 휴넷 MBA, 중간관리자 대상 온라인교육 사이트 SERI PRO에서 강의하고 있다. 〈조선일보〉, 〈매일경제〉 등 다양한 매체에 리더십 칼럼을 기고하며, 방송에서 리더십 전문 패널리스트로 활약 중이다.
이 책은 조직 내 다양한 계층을 인터뷰하여 길어 올린 현장 사례에 경영학 이론을 접목했다. 세대 소통은 서로 살아온 배경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국내 최고의 리더십 코칭 전문가인 저자는 이 시대의 리더들이 소위 ‘요즘 애들’과 더불어 조화롭게 일할 수 있도록 각 세대의 깊은 속마음을 샅샅이 들여다본다. 숱한 조직을 겪으며 경험하고 연구한 것을 바탕으로 3세대가 전쟁을 마치고 평화로 향하도록 ‘비밀 코드’를 속 시원히 알려준다. 리더의 능력과 역량을 높이고 당장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리더십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숙명여대경영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있다. 〈세계일보〉 CEO 인터뷰 전문기자를 거쳐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CEO과정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성공하는 CEO의 습관》, 《용인술, 사람을 쓰는 법》, 《강한 리더》, 《리더의 언어병볍》 등이 있다.
■ 차례
시작하며_3세대의 전쟁과 평화, 기회인가? 위기인가?
Part 1. “진지하게 그만두는 건데요.”
- 센 세대, 낀 세대, 신세대 직장인 세대 전쟁
이만하면 vs. 바보처럼 vs. 하마터면
더 높이 vs. 더 오래 vs. 더 빨리
대의명분 vs. 균등 vs. 형평성
선공후사 vs. 각자도생 vs. 유아독존
돈키호테 vs. 햄릿 vs. 로빈슨 크루소
우리가 남이가? vs. 남일까? vs. 남이다!
예의범절 vs. 무신경한 척 vs. 매너
일중독 vs. 야누스 vs. 제로섬
집단주의 vs. 개인주의 vs. 실용주의
센 세대 vs. 낀 세대 vs. 신세대
Part 2. “너님만 소중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
- 세대 유감 vs. 세대 공감
꼰대의 슬픈 고백
굳이 샷을 추가해야겠다면…
길을 닦는 선배 vs. 짐을 싸는 후배
선배의 다시보기, 후배의 미리보기
일단보다 끝단
문자 거부증 vs. 대면 울렁증
일머리를 키워주는 4가지 기술
‘잡무’에 대한 동상삼몽
야단을 피드백으로 업그레이드하려면
뼈 때리는 조언인가, 그냥 잡뼈 잔소리인가
“알아서 움직여!” “알아야 움직이죠….”
Part 3. “회사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 의자혁명을 통한 미래 직장 인간관계 리포트
근태, 과신도 과민도 금물
‘푸드코트’에서 ‘카페 소사이어티’로
“자네가 저커버그인가?”
네트워킹인가, 네트 드링킹인가?
우리 회사는 프리미어리그 축구단
혼밥 vs. 떼밥
의자혁명이 불러온 의식혁명
핫한 회사, 쿨한 회사, 힙한 회사
마치며_당신 세대의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