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분 회의 | ||||
지은이 : 도나 맥조지(역:이정미) | ||||
출판사 : 미래의창 | ||||
출판일 : 2020년 02월 |
■ 책 소개
“회의는 25분일 때 가장 효율적이다!”
제대로 일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25분 회의법
25분이라는 구체적인 시간은 어디서 나온 걸까? 어째서 40분도, 20분도 아닌 25분 회의법이 효과적일까? 60분 이상 이어지는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면 25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 있다. 회의 참석자를 기다리고 인사를 나누고 농담을 던지다 보면 회의실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버리니 말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사람이 가장 효율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25분’이다.
사람은 긴 시간 동안 일에 매달리기보다 적절한 휴식을 취하며 일할 때 높은 집중력을 발휘한다. 마라톤 회의에 참석한 적이 있는가? 풀리지 않는 논의를 붙들고 있다 보면 더는 머리가 굴러가지 않는 답답한 경험을 당신도 해봤을 것이다. 25분 회의는 그런 순간을 지양하는 회의다. 핵심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주고받는 효율적인 회의의 세계에 더 깊이 들어가 보자.
■ 저자 도나 맥조지
도나 맥조지는 호주와 아시아 지역의 리더들과 20년을 넘게 일해왔다. 실용적인 기술, 교육, 워크숍과 관련된 일을 주로 담당했으며 닛산 자동차, 젯스타 항공, 메디뱅크 프라이빗, 포드 자동차 등의 기업을 돕는 전문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직원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우수한 업무 성과를 내는 방법을 기업들에 제시한다.
그의 이력은 다양하다. 영국에 본사를 둔 키이스 프로우즈에서 공연, 스포츠, 콘서트 투어 담당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중국 상하이 포드 자동차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조직 개발 팀장을 맡았다. 텔스트라 통신, 콴타스 항공, 언스트앤드영 회계법인, 앤셋 항공에서도 일했다.
도나 맥조지는 복잡한 업무를 단순화했을 때 일어나는 효과에 주목한다. 그는 이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직장에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 역자 이정미
호주 시드니대학교에서 금융과 경영정보시스템을 복수 전공했다. 읽고 쓰기를 좋아해 늘 책을 곁에 두고 살다가 글밥아카데미 영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 쓰는 번역가가 되는 게 꿈이며 한국 독자에게 영어로 쓰인 이야기를 친절하게 전달하는 번역가가 되고자 한다.
■ 차례
추천사
들어가며
PART 1 왜 25분인가
1 회의는 괴롭다
2 25분 회의는 생각보다 쉽다
3 회의는 25분일 때 가장 효율적이다
PART 2 25분 회의법
4 회의를 준비하다
5 회의에 참석하다
6 회의에 참여하다
PART 3 25분 회의에 가치 더하기
7 효율적인 원격 회의를 진행하다
8 다양한 변화를 주다
9 시각적으로 사고하다
25분 회의를 위한 길잡이
나가며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