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들 | ||||
지은이 : 타일러 J. 모리슨(역:홍유진) | ||||
출판사 : 열린책들 | ||||
출판일 : 2020년 03월 |
■ 책 소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출현부터 팬데믹 선언까지
저자 타일러 J. 모리슨은 미국의 논픽션 작가로 평소 정치,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 왔고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상황이 심각해지자 자료를 모아 2020년 1월 26일 『코로나19: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들』을 출간했다. 출간 후에도 꾸준히 자료를 추가해 전자책을 업데이트하는 중이며 그 결과 이 책은 3월 중순, 세계보건기구 팬데믹 선언 전후의 정보를 담을 수 있었다. 한국어판에서는 3월 23일까지의 통계 자료와 국내 자료를 추가하였다.
제1장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이 신종 바이러스는 기존의 바이러스와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룬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정보들이 이 장에 담겨 있다.
제2장은 바이러스를 둘러싼 소문과 진실, 그리고 왜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이 상황을 축소 ㆍ 은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등을 알아본다.
제3장은 바이러스가 유행한 주요 지역인 중국, 한국, 이탈리아, 이란,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살펴본다.
제4장은 우한이라는 도시에 대해 살펴본다. 우한의 간단한 역사와 더불어, 언더그라운드 펑크 음악의 중심지라는 신선한 모습을 엿본다.
제5장은 2019년 12월 초부터 2020년 3월 18일까지 있었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건을 정리한 타임라인이다.
■ 저자 타일러 J. 모리슨
미국의 논픽션 작가. 각종 책과 잡지에 작품을 게재한 바 있는 사진작가이기도 하다. 평소 정치, 교육,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져 왔고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자 자료를 모아 2020년 1월 26일 『코로나19: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들』을 출간했다. 모리슨은 집필 시 항상 두 개 이상의 공신력 있는 언론을 참조하며, 출간 후에도 꾸준히 자료를 추가해 전자책을 업데이트하는 중이다. 본명인 에이프릴 A. 테일러로 다수의 소설을 출간했으며 타일러 J. 모리슨은 논픽션을 출간할 때 사용하는 필명이다. 현재 미시간에 거주하며 집필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 역자 홍유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사에서 일하며 책을 비롯해 문구와 전시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 감수 이용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과 가정의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마쳤다. 질병관리본부에서 3년 동안 감염병 역학 조사관으로 활동했고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현장 역학 조사 경험이 풍부하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교실 교수로 진료와 연구ㆍ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 차례
머리말
제1장 코로나19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이고 중요한 정보
코로나 바이러스란 무엇인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디서 왔을까?
누구에게 가장 위험할까?
증상은 무엇인가?
바이러스는 어떻게 퍼지는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떻게 몸속에서 살아남는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나를 어떻게 지킬 수 있나?
어떤 물품을 구입해야 할까?
코로나 바이러스가 몸에 미치는 영향
반려동물은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한가?
팬데믹이란 무엇인가?
코로나19는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와 어떻게 다른가?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
제2장 소문과 진실 그리고 세부 정보
떠도는 소문에 대한 진실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왜 중국의 통계가 축소·은폐되었다고 생각하나?
국제적 공중 보건 비상사태란 무엇인가?
중국에서 바이러스 퇴치에 사용되는 드론
제3장 주요 사건 정리
중국
한국
이탈리아
눈여겨보아야 할 다른 사례
제4장 우한: 바이러스 뒤에 가려진 도시
바이러스 이전의 우한
우한의 역사
우한 면 요리
펑크의 도시
제5장 코로나19 타임라인: 2019년 12월 초부터 2020년 3월 18일까지
코로나19 타임라인
이제 다음은?
자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