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가는 문 달 | ||||
지은이 : 고호관 | ||||
출판사 : 마인드빌딩 | ||||
출판일 : 2019년 04월 |
■ 책 소개
가까이 있어도 알지 못했던 달의 재발견
달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발을 디딜 때 “한 사람에게는 작은 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다”라고 했다. 먼 훗날 언젠가는 멸망할 지구를 떠나기 위해 우리는 우주로 가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 시작이 바로 ‘달’에 가는 것이다.
2019년 7월 20일은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언제부터 인간은 달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을까? 신화의 소재에서 탐사의 대상으로 바뀐 달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13년 동안 과학전문 기자로 활약했던 저자는 ‘달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의 역사’를 기록했다. 달 탐사의 역사와 최근의 연구 성과까지 이 책에 담아냈다. 신화부터 과학까지 알아두면 쓸 데 있는 유쾌 발랄한 달 이야기를 통해 가까이 있어도 잘 알지 못했던 달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고호관
저자 고호관은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했다. 어려서부터 과학을 좋아했고, 상상하며 글 쓰는 것도 즐겼던 그는 전공을 바꿔 과학사를 공부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한 뒤에는 동아사이언스에서 과학기자로 시작해 편집장을 역임했다. 13년 동안 어린이부터 일반인까지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롭고 유익한 기사를 작성했다. 현재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학과 SF 분야의 글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 차례
들어가는 글_ 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Part1_ 달, 특이한 우리의 이웃
달, 얼마나 알고 있을까?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달
달이 없다면?
달력의 달은 달
Part2_ 달을 보면 떠오르는 생각
달, 옛날이야기
달을 보면 무슨 기분이 들까?
달에 가는 꿈
Part3_ 달 탐험의 역사와 미래
달의 정체를 찾아
달의 얼굴이 중요한 까닭
미, 소의 우주 경쟁과 달
달을 향한 위대한 여정, 아폴로 계획
다시 불붙은 달탐사 경쟁
드러난 달의 정체와 미스터리
Part4_ 미래는 달에 있다
지구를 떠나야 하는 이유
황량한 달 위에 그림 같은 집짓기
푸른 빛 달을 향해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