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려다 행복해지는 법을 잊은 당신에게 | ||||
지은이 : 허용회 | ||||
출판사 : 팜파스 | ||||
출판일 : 2019년 02월 |
■ 책 소개
애써 높여도 자꾸 낮아진다면, 이젠 자존감 관리!
자존감 관련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자존감 높이겠다가 이것저것 다 시도해봤지만, 이내 지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자존감 책이 많은데 굳이 나까지 해야 할까?’ 의문을 품던 저자가 또 하나의 자존감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바로 그 사람들이다. 자존감 높이는 온갖 방법을 찾고 시도하느라 너무 바빠서, 정작 왜 자존감을 높이려고 했는지 잊은 사람들에게 ‘우리 행복하자’고 말한다. ‘자존감(自尊感)’의 ‘자(自)’는 홀로 서 있지만, 자존감을 통해 결국은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저자의 목소리는 또 하나의 정답이 되어줄 것이다.
■ 저자 허용회
서강대학교에서 심리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일반대학원에서 문화 및 사회심리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과거 (사)한국심리학회 웹진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한때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실험·실습 코디네이터 일을 맡기도 했다. 불과 1년도 안 되는 사이, 누적 4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카카오 브런치의 인기 심리학 작가로 자리매김한 필자는 현재 다양한 매체에 심리학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하는 한편, 심리학 전문 작가로서 꾸준히 집필 활동에 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은 심리학에 속았다』, 『게으른 사람들의 심리학』이 있으며 문화심리학, 창의성, 자존감, 행복, 게으름 등 주제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차례
머리말
프롤로그
Part 1. 권하고, 매달리고, 팔고… 바야흐로 자존감 열풍
사회 변화는커녕 나 하나도 지키기 힘든 사람들
누군가는 질 수밖에 없는 경쟁에서 자존감을 지킨다는 것
‘자존감이 낮아서…’라는 말은 변명이다
행복하기 위한 자존감은 따로 있다
Part 2. 높이려고만 했지… 알지 못했던 자존감의 얼굴들
과학적인 인문학 = 심리학, 그리고 자존감
자존감의 수준은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자기애의 두 얼굴, 나르시시즘과 자존감
자존감의 문화심리학 ‘동양인은 서양인보다 자존감이 낮다?’
지극히, 한국적인 자존감에 대해
자존감 대 자존심 ‘자존감은 높이고, 자존심은 버려라?
Part 3. 진정 행복하기 위한 자존감 관리 처방전
들쑥날쑥 자존감 때문에 일희일비한다면, 자존감 안정성
매사 자신이 없고 나쁜 일은 내 탓인 것 같다면, 자기가치확인
겉으론 괜찮은 척하지만 속으론 상처가 많다면, 암묵적 자존감 지키기
자기 자신의 변화가 간절히 필요하다면, 자기자비
건강한 자존감의 끝, 행복을 생각하다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