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빅 퀘스천 10 | ||||
지은이 : 이영탁 외 |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
출판일 : 2019년 04월 |
■ 책 소개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를 앞두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나?
우리 스스로 선택할 미래를 묻는 10가지 질문과 만나다!
지금은 ‘뉴 노멀’의 시대다. 과거 경험이 더는 미래 생활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그리고 많이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패러다임의 근본 변화만이 해결책이다. 《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빅 퀘스천 10》은 호모데우스와 이기적 유전자를 통해 인간의 실체에 대해 묻고, 앨빈 토플러의 ‘구세주 콤플렉스’ 등을 통해 왜 과거나 현재보다 미래가 중요한지 설파한다. ‘거대한 소수’에서 ‘작은 다수’의 세상으로 바뀌어가는 권력이동, 직접민주주의 형태에 더 가까워지는 ‘뉴 노멀의 시대’, 인구론과 기계 시대의 인간상에 대한 성찰도 놓치지 않는다. 기술 진보와 정치 발전에도 불구하고 확대되는 불평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영웅 없는 집단 지성의 시대가 펼쳐진 배경 또한 흥미진진하다.
미래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과거와 현재가 응축된,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이기 때문이다. “미래는 하나(단수)가 아니라 복수(複數)”이다. 선호하는 미래를 설정하고 이를 만들어가는 것이 진정한 미래의 모습이다. 우리가 선호하는 바람직한 미래가 바로 ‘대안적인 미래’이다. 생명의 연장으로 인해 삶의 기회는 확대되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맞이하는 미래는 재앙일 수 있다.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에서 ‘패스트 무버(Fast Mover)’가 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당신의 미래에 던지는 빅 퀘스천 10》은 우리가 선택해야 할 미래를 가장 구체적인 동시에 거시적으로 제시하며 가장 인간다운 삶 속에서 궁극적인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 저자
이영탁
서울대학교 상대를 졸업하고 제7회 행정고시에 합격,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재정경제원 예산실장, 교육부차관, KTB 네트워크 회장,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초대 이사장을 거쳐 2009 년 5 월 사단법인 <세계미래포럼>을 설립,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미국 윌리엄스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시민을 위한 경제 이야기》 《지식경제를 위한 교육혁명》 《소백산 정기가 낙동을 감싸 안고》와 소설 《이정구-벌족의 미래》, 역서 《미래진단법》 등이 있다.
손병수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에 입사, 28년간 경제 담당 기자로 일했다. 경제부장과 산업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경제경영 잡지 발행인, 뉴욕중앙일보사장 등을 역임했다. 언론사 퇴직 이후 기업으로 옮겨 삼표그룹에서 대표이사, 대외협력 담당으로 일하기도 했다. 저서로 《한국 경제 먹여 살릴 10 대 산업》(공저), 《희망을 여는 아침》
등이 있다.
■ 차례
서문|왜 빅 퀘스천인가
BIG QUESTION 1. 인간의 실체는 무엇인가?
1. 방황하는 인간
2. 인간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3. 인생 수업
4. 이기적 유전자와 인간
5. 개인과 분인(分人)
6. 불혹(不惑) 과 무소유, 흔들리는 인간
7. 인간의 가장 확실한 미래, 죽음
8. 이반 일리치의 죽음, 어떻게 죽을 것인가
9. 호모데우스가 인간의 미래인가
10. 인간의 미래, 어떤 선택과 준비가 필요한가
BIG QUESTION 2. 왜 과거나 현재보다 미래가 중요한가?
1. 미래가 중요한 이유
2. 속도와 사고의 충돌
3. 정도전, 명량, 장영실… ‘과거’에는 강하지만
4. 처칠, “과거와 현재가 싸우면 미래를 잃는다”
5. 토플러, ‘구세주 콤플렉스’
6. 성공의 역설
7. 온고지신, 법고창신의 가르침
8. 평생 ‘새내기’로 살 것인가
9. 혼자 상상하면 미래가 열리고, 함께 상상하면 세상이 바뀐다
10. 우리 모두 미래파(Futurist)가 되자
BIG QUESTION 3. 파워의 이동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1. 권력 이동은 현재진행형
2. 새로운 주인공은 당신
3. 미투에서 위드 유(With You)로
4. 거대 권력의 종말
5. 전부 무너져 내린다
6. 거대 군사력은 ‘파산의 방정식’
7. 무너지는 거대 정부의 신화
8. 사라지는 대학, 흔들리는 거대 지성
9. 큰 것이 유리하다?
10. ‘거대한 소수’에서 ‘작은 다수’의 세상으로
BIG QUESTION 4.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가?
1. 금융 위기와 뉴 노멀
2. 사라지는 인플레이션
3. 한계비용 제로 사회가 보인다
4. 금융은 존속하지만 금융인은 사라질 수도
5. 일 없이 놀고먹을지도 모른다
6. 미래의 교육, 교육의 미래
7. 가족도 바뀔 수밖에 없다
8. 간접민주주의의 종말
9.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뉴 노멀이 될 것인가
10. 새롭거나 사라지거나, 뉴 노멀의 시대상
BIG QUESTION 5. 지수함수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가?
1. 선형(Linear)함수vs 지수(Exponential)함수
2. 곡선의 무릎, 지수함수의 변곡점
3. 맬서스의 인구론, 지수함수의 역설
4. 지수함수의 승리, 무어의 법칙
5. 21세기의 ‘인구론’, 기후변화
6. 지수함수의 종착지는 ‘특이점(Singularity)’
7. 불로불사는 어떻게 가능해질까
8. 인간인가, 기계인가
9. 포스트휴먼시대와 로봇 윤리
10. 지수함수는 영원한 것인가
BIG QUESTION 6. 기계에 무시당하는 인간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1. 농업혁명
2. 제1 기계시대
3. 제2 기계시대, 기계가 주인공이 된다
4. 인간의 마지막 발명(Final Invention)
5. 신이 되는 인간, 호모데우스의 시대
6. 인간은 무엇을 하고 살까
7. AI시대, 인간은 풍요로울까
8. 무시와 소외를 피할 수 있을까
9. 기계시대의 인간, 안전벨트가 필요하다
10. 재수 없으면 200살까지 산다는데
BIG QUESTION 7.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불평등의 해법은 무엇일까?
1. 경쟁은 아름다운가
2. 경쟁은 이기적인가
3. 인간은 이기적이지 않다-최후통첩게임
4. 경쟁의 배신, “옆집 암소를 죽여주세요.”
5. 불평등의 실상, 1대 99의 사회
6. 불평등의 대가,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다
7. 미래는 가장 불평등한 사회가 될까
8. 불평등의 해법은? 세금 아니면 혁명인가
9. 칼레의 시민,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재인식
10. 경주 최씨 가문과 소설 《이정구(李鄭具)》
BIG QUESTION 8. 평소 집단지성을 얼마나 활용하고 있나?
1. 대중은 알고 있다
2. 집단 지성이란 무엇인가
3. 집단 지성과 집단 사고
4. 위키피디아와 브리태니커
5. 골든벨과 백인천 프로젝트
6. 세상은 평평하다
7. 파레토 법칙, 머리의 시대가 저문다
8. 롱테일 법칙, 꼬리의 시대가 오고 있다
9. 숫자 0의 힘
10. 뉴 리더십, 영웅이 없는 세상을 위하여
BIG QUESTION 9. 인간의 행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는가?
1. 인간은 행복을 위해 사는가
2. 햄버거 모델, 당신은 어느 쪽인가
3. 행복의 조건은 ‘관계’, 하버드대 성인 발달 연구
4. 행복의 함정
5. 인간을 움직이는 동기, 5단계 욕구 이론
6. 행복은 왜 오래가지 않을까
7. 행복은 강도인가, 빈도인가
8. 성공한 사람들의 행복론
9. 돈과 행복을 보는 동서양의 인식차
10. 비커밍(Becoming)과 비잉(Being), 행복의 본질을 보자
BIG QUESTION 10.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있는가?
1. 자아 인식, 나는 존귀한 존재
2. 나를 위해, 미움받을 용기
3. 인생은 결국 자신과의 싸움
4.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맞는 미래
5. 공자가 팔순을 넘겼더라면
6. 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
7. 바보예찬론
8. 미 퍼스트(Me First) → 위(We) 퍼스트 → 유(You) 퍼스트
9. 미래는 단수(單數)가 아니라 복수(複數)
10. 이제라도 미래를 보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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