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라이어 | ||||
지은이 : 와이즈먼(역:이수경) | ||||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 ||||
출판일 : 2019년 02월 |
■ 책 소개
상대를 더 똑똑하게 만드는 사람 vs 상대를 바보로 만드는 사람
조직의 지능과 역량을 2배로 촉발시키는 멀티플라이어의 힘
리더십 전문가인 저자는 글로벌 기업 35개사의 150명 이상의 임원을 대상으로 20년 동안 연구한 결과, 다른 사람의 능력과 역량을 2배로 끌어올리는 멀티플라이어 효과가 엄연히 존재한다는 점을 입증하였다. 저자는 150명 이상의 리더에 대한 자료를 분석해 멀티플라이어의 5가지 원칙을 밝혀냈다. 이들 원칙과 연결되는 강점들은 선천적인 재능이 아니라 누구나 학습해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심지어 완고한 디미니셔도 배울 수 있다. 이들 5가지 원칙을 실제 기업세계와 조직에서 얻은 생생한 사례연구 및 실용적인 조언과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은 힘든 시장 상황 속에서 자원 부족의 해법을 찾으려 고군분투하는 모든 관리자를 위한 것이다. 그리고 구성원의 능력을 더 끌어내 성과를 올려야 하는 리더들에게 유용한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기업들이 자원 절약을 지향할수록, 기존 인력의 역량을 배가하는 리더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진다. 이 책은 현재의 리더십을 한층 더 개선하고 싶은 열정적 멀티플라이어에게도, 앞으로 사람들의 역량을 남김없이 끌어내는 멀티플라이어가 되고 싶은 리더에게도 유용하다.
■ 저자 리즈 와이즈먼
저자 리즈 와이즈먼은 전 세계 수많은 리더를 교육하고 조언을 제공하는 전문가다. 오라클에서 임원으로 일했으며 베스트셀러 『멀티플라이어』 『멀티플라이어 이펙트』 『루키 스마트』를 쓴 저자다. 최고의 경영 사상가 리스트인 ‘싱커스 50(Thinkers 50)’에 포함됐으며, 세계 최고의 리더십 사상가 10인에도 포함됐다. 브리검영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조직행동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세상에는 엄청나게 다른 2가지 유형의 리더가 있다. 한 유형은 사람들의 지적 능력과 에너지, 역량을 고갈시키고 늘 자신이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려고 한다. 이들은 아이디어를 질식시키고 에너지를 갉아먹으며 재능과 헌신을 감소시킨다. 이들을 디미니셔라고 한다. 그런가 하면 완전히 반대되는 리더도 있다. 이들은 주변 사람들의 지적 능력과 역량을 한층 높이 끌어올린다. 이런 리더가 있는 조직에서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꽃피우고 문제를 해결한다. 이들을 멀티플라이어라고 한다. 리더십 전문가 리즈 와이즈먼은 이 2가지 리더십을 탐구하면서 멀티플라이어가 조직에 대단히 긍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효과를 끼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 역자 이수경
역자 이수경은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으며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인문교양, 경제경영, 심리학, 실용, 자기계발,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영미권 책을 우리말로 옮겨 왔다. 옮긴 책으로 『뒤통수의 심리학』 『영국 양치기의 편지』 『완벽에 대한 반론』 『아무도 나를 이해해주지 않아』 『해피니스 트랙』 『블루오션 전략 확장판』 『앱제너레이션』 『마스터리의 법칙』 『에코지능』 등이 있다.
■ 차례
추천의 글_사람들로부터 더 많은 것을 끌어내는 능력-스티븐 코비
들어가며_다른 사람의 능력을 끌어내고 이끄는 것
1장 왜 멀티플라이어인가?
2장 뛰어난 인재를 탁월한 인재로 키운다
3장 일터를 쉼터로 만든다
4장 변화와 도전을 즐긴다
5장 스스로 결론을 내리지 않는다
6장 능력을 소유하지 않는다
7장 뜻하지 않은 디미니셔
8장 디미니셔에 대응하기
9장 멀티플라이어 되기
감사의 글
부록 A_연구 과정
부록 B_자주 하는 질문
부록 C_멀티플라이어 목록
부록 D_멀티플라이어 토론 가이드
부록 E_멀티플라이어 실험
멀티플라이어 평가: 나도 모르게 디미니셔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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