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4주차 |
BOOK SUMMARY | ||
당신의 뇌는 나이 들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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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토니 부잔, 레이먼드 킨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출판 비즈니스북스 출간 202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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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뇌를 100세까지 유지하는 습관! | ||
도서요약 보기당신의 뇌는 나이 들지 않는다 뇌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하다 뇌의 능력은 과소평가되었다 지금은 정신이 심장 박동, 산소 섭취, 내부 장기와 뇌파를 의식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여러 층의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로 이루어진 구조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또한 정신이 여러 기능에 대해 과거에 가정했던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통제력을 갖는다는 증거도 있다. 사람들이 깊은 명상이나 최면 상태에서 통증을 느끼지 않고, 신체의 일부를 완전히 마비시키고,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대규모 피부 발진을 일으키고 바로 즉시 사라지게도 하고, 미리 정해진 증상을 인위적으로 유도하고, 보통은 슈퍼맨이나 광인의 속성인 특별한 힘을 발휘하고, 불치병처럼 보이는 질병을 스스로 치료하는 모습이 관찰된 것이다. 학계에서 연구자들은 기억 유지와 회상 실험을 수행했고, 이는 뇌의 기본 저장 용량으로 사람들이 자신의 경험과 존재와 관련된 기억을 제한 없이 저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전자공학적으로 뇌 활동을 검사 받은 피험자들은 평생에 걸쳐 무작위로 발생한 상황을 다감각적으로 완벽하게 기억해냈다. 또한 기억력에 대한 최신 연구는 전기적 자극 없이도 뇌가 서로 연결성이 없는 7,000개의 항목을 기억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기억해야 할 항목의 수가 증가해도 성능 저하 없이 순서대로, 임의의 순서로 혹은 역순으로 기억하는 일이 모두 가능했다. 이런 관점에서 인간의 학습과 잠재력에 대한 전면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우선 고려해야 할 사항은 사실상 무한한 상호 연결 가능성을 지닌 것으로 추정되는 ‘뇌’라는 기관을 교육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우리가 뇌의 이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면 기본적이며 유연하지 못하고 선형적인 접근법은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 분명해진다. 뇌의 능력을 시험하는 표준적인 심리학적 방법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더라도 전면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것 역시 분명하다. 예를 들어 뇌가 어떤 도움 없이도 다차원적 이미지, 입체적 이미지, 다양한 색채의 이미지, 독창적 이미지, 투사 이미지 등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상황에서 잉크 얼룩 모양의 질문에 대한 답과 같은 부자연스러운 기준으로 뇌의 능력을 판단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다. 공상, 환영 등 다양한 이름이 붙는 이 능력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거나 폄하된다. 그러나 약간의 예리함만 있다면 자신만의 창조물을 만들고 그와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놀랍도록 강력한 능력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적성을 표준 IQ 테스트로 측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독창성이 부족한 도구들을 써서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흥미롭다거나 더 능력이 있는가를 측정하는 방식에서 이제 진화해야 할 때가 됐다. 이제는 남성, 여성, 우주를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 즉 이들이 서로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고, 무한히 흥미로우며 매혹적이고, 범주를 나누고 구분하는 대상이기보다는 이해해야 할 가치가 있는 존재로 바라봐야 할 때다. 지금 당장 기대 수명을 늘려라 성장시켜야 할 20가지 정신 능력 우리 두 저자는 지난 20년간 다섯 개 대륙에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사람들이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100개 이상의 정신 능력 영역 중 상위 20개는 다음과 같다. 1. 기억력 2. 집중력 3. 프레젠테이션 기술, 대중 연설 4. 서면 프레젠테이션 기술 5. 창의적 사고력 6. 계획 세우기 7. 생각 정리 8. 문제 분석 9. 문제 해결력 10. 동기 부여 11. 분석적 사고 12. 우선순위 세우기 13. 읽기 속도(자료의 양) 14. 독해력 15. 시간 관리 16. 스트레스 대처법 17. 피로 대처법 18. 정보 흡수 19. 미루거나 시간 낭비하지 않기 20. 나이에 따른 정신 능력 저하 지금부터 각 주제를 주요 영역 문제와 연관시키고, 어떻게 하면 새로운 지식을 적용해 정신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지 보여줄 것이다. 1. 좌뇌와 우뇌 연구 좌뇌와 우뇌가 서로 다른 지적 기능을 맡는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다. 좌측 피질은 주로 논리, 언어, 수, 순서, 분석, 나열을 처리하고, 우측 피질은 리듬, 차원(dimension), 색, 상상력, 공상, 공간 관계를 처리한다. 좌측 피질은 소위 학구적인 영역이 아니고, 우측 피질은 소위 창의적이고 직관적이며 감정적인 영역이 아니라는 사실이 최근에야 밝혀졌다. 이제 우리는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학문적 성공과 창의적 성공을 위해 양 뇌를 모두 써야 한다는 것을 안다. 2. 마인드매핑 흔히 노트 필기는 기억하기 위한 것이든, 커뮤니케이션 준비나 생각 정리, 문제 분석, 기획, 창의적 사고를 위한 것이든 문장이나 짧은 구절의 목록, 숫자 및 알파벳순의 목록 등 흑백의 선형적 묘사 방식을 취한다. 이런 방식에는 색, 시각적 리듬, 차원, 공상, 공간적 관계가 부족하다. 결과적으로 뇌의 사고 능력을 마비시키며 앞서 언급한 프로세스와 반대되는 효과를 초래한다. 반면 마인드매핑은 뇌의 능력을 전 방위로 사용한다. 종이 한 가운데에 다채로운 이미지를 배치해 기억하기 쉽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촉진하며, 그 주변은 뇌의 내부 구조를 외부로 반영하는 연상 네트워크로 가지를 틔워 나가는 방식이다. 마인드맵은 아주 작은 공간 안에 많은 양의 정보를 담을 수 있다. 미리보기의 목적으로도, 복습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3. 속독 마인드매핑과 속독 기술을 결합하면 분당 1,000단어 이상의 속도로 책을 읽으면서도 뛰어난 이해력을 발휘할 수 있다. 정보를 더 빨리 흡수할수록 두뇌는 더 많은 자극을 받고 시야는 넓어진다. 속독을 훈련할 수 있는 개인, 특히 회사 단위의 구성원이 모이면 ‘지적 특공대’를 만들 수 있다. 속독은 소수만이 익힐 수 있는 어려운 기술로 보이지만 시작하기에 매우 쉽다. 간단한 테스트를 직접 해보자. 이 책의 한 페이지를 읽는 시간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제 다른 페이지를 읽고 다시 시간을 재면서 다음과 같이 해본다. - 포인터를 사용해 집중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도 있다. 학교에서 속독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잘못된 가르침을 받은 것이다! - 포인터를 따라 앞으로만 나아간다. 되돌아가서 읽은 구간을 다시 읽지 말라. - 한 번에 한 단어씩 읽었다면 이번에는 한 번에 두 단어씩 읽는다. 이 전략만으로도 읽는 속도가 두 배 더 빨라질 것이다. 4. 니모닉 기억술 니모닉은 운과 같은 장치를 사용해 기억을 보조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굴 먹으러 굴에 들어갔다’라는 식으로 음운 체계를 활용해 쉽게 기억할 수 있다. 니모닉은 그리스인들이 발명한 기억술로, 최근까지도 장난이나 속임수 정도로 취급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 기술이 뇌의 기능에 기반을 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가 적절하게 적용한다면 이 기억법은 기억력과 회상력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니모닉은 연상과 상상력의 원리를 이용해 극적이고 다채로우며 감각적인 이미지, 그래서 절대 잊을 수 없는 이미지를 머릿속에 만든다. 마인드맵의 경우 뇌의 타고난 기능 영역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필요한 정보를 각인시키는 탁월한 다차원 니모닉이다. 일상 속에서 쉽게는 파티 참석자들의 이름을 외모의 특징과 연관시켜 기억하는 일부터 시작해볼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업가가 니모닉을 사용해 새로 소개받은 40명의 사람을 완벽히 기억하거나 100개가 넘는 제품, 정보, 데이터 목록을 암기하는 훈련을 받는다. 이 기억술은 현재 스톡홀름의 IBM 교육센터에 활용되고 있으며 입문 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에 크게 기여했다. 5. 학습 후 기억 손실 기억 손실은 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한 시간의 학습 후 뇌는 새로운 데이터를 통합하고 정보를 회상하는 능력이 잠깐 동안 상승한다. 이후 급격한 감소가 뒤따른다. 24시간이 지나면 세부 정보의 80퍼센트가 사라진다.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나이에 따른 정신 능력 쇠퇴와 혼동하곤 한다. 사실 회상 능력의 상실은 전적으로 표준 회상 곡선 탓이다. 절대 원인을 나이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설명할 적절한 훈련을 받으면 나이가 들어도 기억력은 향상될 수 있다. 6. 뇌세포 지난 5년간 뇌세포는 지식 탐구의 새로운 개척지가 되었다. 우리 뇌는 약 860억 개의 뉴런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그들 사이의 상호 연결이 패턴과 기억흔적(memory trace)을 형성하고 이를 합치면 기능적으로는 무한에 해당하는 수치가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초당 4억 개의 연산을 하는 메인프레임 슈퍼컴퓨터가 100년을 소요할 개념의 파악을 뇌는 단 1초 만에 해낸다. 우리에게는 수십 억 비트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처리할 수 있는 타고난 능력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뇌 연구 전문가들은 우리 각자가 가진 이 경이로운 생체 컴퓨터를 적절히 훈련하면 문제 해결력이나 우선순위 세우기, 창의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엄청나게 가속하고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점점 더 분명히 느끼고 있다. 뇌를 훈련하는 것, 즉 뇌의 능력에 도전하고 자극하는 일은 젊은 사람만의 특권이 아니다. 어떤 나이에서든 시작할 수 있다. 더 많이 배울수록 더 많은 것을 쉽게 배울 수 있고, 뇌는 정신적/신체적 연상 네트워크를 더 많이 구축하여 데이터에 접근하고 조작하는 일이 점점 더 쉬워진다. 7. 나이에 따른 정신 능력 저하 “나이가 들면 뇌세포는 어떻게 됩니까?” 이 질문에 일반적인 대답은 “죽는다.”이다. 하지만 뇌 연구 분야에서 가장 반가운 소식 중 하나는 미국 신경과학자 매리언 다이아몬드가 정상적이고 활동적이며 건강한 뇌에서는 나이가 들어도 뇌세포 손실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반대로 최근의 연구는 뇌를 사용하고 훈련하면 뇌 내 상호 연결의 복잡성이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히려 지능이 높아지는 것이다! 뇌의 잠재력에 늦은 때란 없다 뇌세포가 죽는다는 증거는 없다 이제 연구자들은 나이 들어도 뇌세포가 소실되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오히려 적절한 사고가 계속되면 각 뇌세포는 더 많은 연결 지점을 증대시키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 특정 유형의 긍정적인 스트레스 조건 하에 뇌는 더 많은 연결 지점과 더 많은 잠재력을 증대시킬 뿐 아니라 지식의 조각들을 연결하는 더 뛰어나고 정교한 능력을 가진 생체 컴퓨터를 만들어낼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지금껏 노화에 따른 뇌의 자동적 쇠퇴에 대한 증거로 보았던 모든 주요 항목을 반증할 수 있는 단계에 왔다. 현재 세상은 인간이라는 지적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65세라는 정점에 도달하는 순간 “시스템을 차단하라!”라고 몰아붙인다. 이는 어이없을 정도로 비합리적인 일이며 인간이라는 종의 역사라는 집단기억을 단절하는 일이기도 하다. 우리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나의 65년 혹은 85년은 존재하지 않는 완전히 무의미한 시간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뇌세포의 힘 각 세포는 그 자체가 하나의 시스템처럼 움직인다. 세포는 확장하면서 연결할 다른 세포를 찾는다. 연결을 위한 탐색은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뇌를 열어서 볼 수 있다면 뇌세포가 서로 엉켜서 원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각 뇌세포는 촉수로 다른 뇌세포를 감싸면서 복잡한 연결망을 만든다. 각 촉수에는 문어와 같은 작은 빨판들이 있다. 각 촉수에는 수만 개의 빨판이 있고, 이런 수만 개의 촉수가 수백만 가지의 다른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또 각 빨판의 촉수에는 수천 가지 조성의 화학 물질이 있다. 당신이 무언가 생각을 할 때 어떤 생각이든 전자기적 생화학 반응이 일어난다. 이 충동은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이유에서, 그리고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한 뇌세포의 가지로 내려간다. 각 뇌세포는 독립적이다. 따라서 각 세포는 메시지가 갈 곳을 스스로 결정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세포는 다른 세포와 전적으로 상호의존적이다. 메시지가 촉수를 타고 내려와 빨판에 이르면 화학 물질의 칵테일이 그 간극 너머 다음 세포의 다음 빨판으로 발사된다. 이를 ‘시냅스 간극(synaptic gap)’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기억흔적’이라고 알려진 경로가 있다. 그것은 믿기 힘들지만 실존하는 사고의 패턴이다. 지적 영역의 지도이자 습관이며 확률이다. 이 모든 것이 동시에 실제로 존재한다. 아기의 몸속에서 처음 성장이 시작될 때 뇌세포는 이미 기본적인 구조를 갖춘 상태다. 만약 아기가 자극을 받지 않으면 세포는 지적으로 제자리걸음을 할 것이다. 주도적으로 연결을 생성하고 성장하지 못한다. 따라서 자극은 기관이 성장하고 복잡성을 더해가는 데 핵심 양분이다. 중요한 것은 세포의 크기가 아니라 세포의 상호연결성과 정교함이다. 좋은 변화를 이끄는 메타긍정사고 사고 과정은 스스로 작동한다. 지금부터 자연 상태의 사고 과정을 있는 그대로 살펴볼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깊이 뿌리내린 나쁜 습관이 발전할 때 뇌세포 간 연결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알아보자. 이것은 생존에 좋지 못한 영향을 주는 오래된 나쁜 습관이다. 당신이 이 습관을 알고 있고 고치기로 마음먹었다고 가정해보자. 하루에 초콜릿을 두 상자씩 먹는데 이 습관을 20년간 유지해왔으며 당신의 체중은 180킬로그램이라고 가정한다. “나는 초콜릿을 먹지 않을 거야.”라고 말할 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무엇인가? 이 말을 들었을 때 떠올린 것이 초콜릿이 아닌 다른 것이었는가? 좋아하는 초콜릿의 포장이 생각나지 않았는가? 이제 한 가지 생각이 뇌의 회로를 쌩하고 지나간다. 이 생각은 전에도 당신의 뇌 회로를 여러 번 지나갔다. ‘습관’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이를 인식조차 하지 않는다. 말 그대로 무의식적으로 일어났다. 이제 당신은 이 습관을 의식적으로 바꾸려고 한다. 좋은 소식은 ‘나는 변할 거야’라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실제로 뇌가 생리적으로 변화해 뇌세포 사이에 다른 흔적들이 활성화되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변화의 시작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습관은 당신이 오랫동안 해온 일이다. 생일날 누군가 당신에게 초콜릿을 건넨다. 상자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겠는가? 아마도 ‘하나만 먹어야지!’라는 생각이었을 것이다. 이것은 오래된 나쁜 습관이다. 당신의 정신 소프트웨어에 설치되는 데 긴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한 번에 싹 바꿀 수가 없다. 그러나 당신이 고치겠다는 목표를 되새길 때마다 서서히 새로운 사고 패턴을 설치하고 이 긍정적 사고들을 새로운 좋은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에 집중할지 결정한 다음 정기적으로 다짐을 되새기는 것이다. 초콜릿의 사례에서 당신은 무엇에 집중하고 있었는가? 아마도 초콜릿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주제를 다루는 더 적절한 방식은 초콜릿을 먹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오래된 나쁜 습관을 정복하고 새로운 좋은 습관을 만드는 궁극적인 목표는 더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갖는 것이다. 이 목표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효과적이려면 확언은 다음과 같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 개인적이어야 한다. (예) ‘나는....’ - 현재 상태로 표현한다. (예) ‘나는...이다/한다.’ - 진행 중인 과정으로 표현한다. 이 점이 중요하다. ‘나는 건강하다’라고 말할 때 실제로 그렇지 않다면 스스로 거짓말을 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예) ‘나는...되고/하고 있다.’ - 목표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예) ‘나는 건강해지고 있다.’ 이런 식으로 목표를 반복적으로 되새기면 뇌가 오래된 나쁜 습관을 새로운 좋은 습관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런 사례는 오래된 나쁜 습관의 위험과 뇌의 힘을 키우면서 좋은 습관을 만드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처럼 더 나은 변화를 위한 사고를 메타긍정사고라고 한다. 마인드맵, 뇌의 능력을 키우는 무기 나만의 마인드맵을 만드는 원칙 1. 줄이 없는 빈 종이의 중앙에 세 가지 이상의 색을 사용해 원하는 주제의 이미지를 그린다. 2. 마인드맵 전체에 이미지, 기호, 코드, 차원을 사용한다. 3. 핵심 단어를 선택하고, 영어의 경우 대문자 또는 소문자를 사용해 적는다. 4. 각 단어나 이미지는 한 줄에 하나씩 있어야 한다. 5. 선은 중앙 이미지에서 시작해 연결해야 한다. 중앙의 선은 두껍고 유기적이며 물 흐르듯 이어지도록 하고, 바깥쪽으로 갈수록 얇게 그린다. 6. 선은 단어 또는 이미지와 같은 길이로 그린다. 7. 마인드맵 전체에 나만의 코드에 따라 색상을 사용한다. 8. 나만의 마인드맵 스타일을 개발한다. 9. 강조 표시를 사용하고 서로 다른 관련 주제 사이의 연관성을 보인다. 10. 번호순이나 가지를 둘러싸는 윤곽선을 사용해 마인드맵을 명확하게 유지한다. 마인드맵을 만드는 단계별 과정 1. 커다란 흰색 종이를 가로로 놓거나 마인드맵 양식을 사용한다. 2. 펜촉이 가는 것부터 형광펜까지 다양한 색상과 종류의 펜을 준비한다. 3. 마인드맵을 그릴 주제, 문제, 대상을 선택한다. 이것이 중심 이미지의 기초가 된다. 4. 필요한 자료, 연구 결과, 추가 정보를 수집해 모든 사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제 종이 한가운데에 중심 이미지를 그리기 시작한다. 5. A4 용지의 경우, 높이와 너비가 약 64밀리미터, A3의 경우 약 102밀리미터 크기의 이미지를 그린다. 6. 시선을 끌고 잘 기억되도록 중심 이미지에 차원, 감정 표현을 나타내는 최소 세 가지의 색상을 사용한다. 7. 중심에 가장 가까운 가지는 두껍게 그린다. 가지는 이미지에서 유기적인 느낌의 물결 모양으로 뻗어 나온다. 해당 가지에 기본 질서가 되는 아이디어(Basic Ordering Idea, BOI)나 각 가지에 대한 챕터 제목을 붙인다. 8. 적절한 BOI의 끝에서 더 가는 선이 뻗어 나와 뒷받침하는 자료로 연결된다. 9. 가능한 경우에는 이미지를 사용한다. 10. 이미지나 단어는 항상 같은 길이의 선으로 배치해야 한다. 11. 색상을 나만의 특별한 코드로 사용해 사람, 주제, 테마, 날짜를 표시하고 마인드맵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12. 모든 아이디어, 또는 다른 사람들이 제공한 아이디어를 포착한 후에는 두 번째 더 진전된 사고 단계로 편집이나 재구성, 꾸미기, 정교화, 명확화 과정을 밟는다. * * * 본 정보는 도서의 일부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반드시 책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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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리더의 역사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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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수 (지은이) 출판 창해 출간 202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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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리더라면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 | ||
나는 매일 자신감을 트레이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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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가희 (지은이) 출판 서사원 출간 202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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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 실패해도 101번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방법 | ||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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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지은이), 우르줄라 미헬스 벤츠 (엮은이), 홍성광 (옮긴이) 출판 열림원 출간 202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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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과 온정의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현실적인 행복을 위한 266가지 아포리즘 | ||
TRENDS & BRIEFINGS | ||
AI, 디지털화, 그리고 미국 경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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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인공지능과 디지털화 기술의 배포에 유리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면, 전통적 산업에 수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새... | ||
[GT] 인간 해마 전구 세포의 혈청 노출을 통한 알츠하이머병 진행 예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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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 칼리지 런던(King"s College London)의 새로운 연구를 통해 기존 임상 진단보다 최대 3.5년 일찍 알츠하이머병 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