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7월 2주차 |
BOOK SUMMARY | ||
알고 쓰자 고사성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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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수 (지은이) 출판 창해 출간 202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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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를 통해 얻는 인생 처세의 통찰력 | ||
도서요약 보기알고 쓰자 고사성어 교과서 속의 고사성어 과유불급(過猶不及) ‘과유불급’은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뜻이지만 왕왕 지나치면 모자란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도 사용된다. 사람이나 사물이 그 정도를 지나치면 도리어 모자라거나 미치지 못한 것만 못하기 때문이다. 어느 쪽이든 중용(中庸)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인간관계를 비롯하여 세상사 이치는 상대적이다. 그래서 ‘척단촌장(尺短寸長)’이란 말이 나왔다. ‘한 자가 짧고, 한 치가 길다’는 뜻이다. 한 자가 한 치보다 당연히 길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한 치가 한 자보다 길거나 한 자가 한 치보다 짧을 때가 있다는 말이다.(《사기》 〈백기왕전열전〉) ‘과유불급’ 역시 이런 상대성을 염두에 둔 성어인데 어떤 상황이든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속뜻을 함축하고 있다. 모자라면 채울 수 있지만 지나치면 덜어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지나치는 과정에서 이런저런 문제와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터라 더욱 그렇다. ‘과유불급’과 뜻이 가까운 성어로 ‘교왕과정(矯枉過正)’이 있다. ‘굽은 것을 바로잡으려다 너무 곧아져 버렸다’는 뜻이다. 잘못을 고치려다 오히려 더 잘못되거나 나빠진 경우를 말한다. ‘교왕과정’의 출처는《한서》인데 일찍이 맹자가 ‘교왕과직(矯枉過直)’이라고 했으니 이쪽이 원전이라 할 수 있다. 낭중지추(囊中之錐) 전국시대 말엽 강대국 진나라의 공격을 받은 조나라 혜문왕은 친동생이자 재상인 평원군을 남방의 초나라에 보내 구원병을 청하기로 했다. 평원군은 3천 명에 이르는 식객 가운데 문무를 겸비한 20명을 수행원으로 선발하면서 19명까지는 어렵지 않게 뽑았으나 나머지 한 명을 뽑지 못한 채 고심하고 있었다. 이때 식객 모수(毛遂)가 나서서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청했다. 여기서 ‘모수가 자신을 추천하다’라는 뜻의 ‘모수자천(毛遂自薦)’이란 고사성어가 유래했다. 평원군은 어이없어하며 자신의 집에 온 지 얼마나 되었느냐고 되물었다. “3년이 됩니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마치 주머니 속의 송곳 끝이 밖으로 나오듯이 남의 눈에 드러나는 법이오. 그런데 내 집에 온 지 3년이나 되었다는 그대는 단 한 번도 이름이 드러난 일이 없지 않소?” “군께서 이제까지 저를 단 한 번도 주머니 속에 넣어 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주머니 속에 넣어 주신다면 끝뿐 아니라 자루까지 드러내 보이겠습니다.” 모수의 재치 있는 답변에 만족한 평원군은 그를 수행원으로 뽑았고, 모수는 자신의 말대로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조나라로 돌아온 평원군은 “(모수는) 세 치 혀로 백만의 군사보다 강한 역할을 했다.(삼촌지설三寸之舌, 강우백만지사强于百萬之師.) 내가 감히 다시는 인물을 평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모수를 상객(上客)으로 삼았다. 동가홍상(同價紅裳) ‘동가홍상’은 같은 값이면 품질이 좋은 물건을 고른다는 말이다. 《동언해》는 이에 대한 해설로 “소비자는 다 같아서 나은 것을 선택한다”라고 했다. 같은 뜻의 우리 속담으로 “같은 값이면 검정 소 잡아먹는다”가 있고, 여성 비하의 뜻을 담은 “같은 값이면 처녀”라는 속담도 있다. 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도 같은 뜻이다. 인간의 심리는 보기 좋은 것, 편리한 것, 눈에 띄는 것을 갖고 싶어 한다. 역사가 사마천은 이런 심리에 관해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 “눈과 귀는 가능한 한 아름다운 소리와 좋은 모습을 듣고 보려 하며, 입은 고기와 같이 맛난 것을 먹고 싶어 하고, 몸은 편하고 즐거운 것을 찾으며, 마음은 권세와 능력이 가져다준 영광을 뽐내려 한다. 이런 습속이 사람들에게 젖어든 지는 오래라 집집마다 이런저런 말로 알려 주려 해도 끝내 교화할 수 없다.” 사마천은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인간의 본성을 간파하고 이를 긍정함으로써 돈과 이익을 천시하는 유교의 위선적 경제관에 정면으로 도전했다. 그는 정당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부를 모아 임금처럼 살라고 권한다. 동시에 그 부를 남에게 기꺼이 베풀 것을 강조했다. 사마천은 또 백 년을 살려면 덕을 베풀라고도 했다. 같은 값이면 좋은 일을 하고 살라는 권유다. 사필귀정(事必歸正) ‘사필귀정’은 ‘원인과 결과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인과응보(因果應報)’와 함께 불교의 성어로 보인다.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우리 속담과 일맥상통한다. 이 속담을 한문으로 옮기면, ‘종두득두(種豆得豆)’가 되는데, ‘종과득과(種瓜得瓜)’라고도 한다. ‘콩을 심으면 콩을 얻고, 오이를 심으면 오이를 얻는다’는 뜻이다. 《명심보감(明心寶鑑)》이 그 출처다. ‘사필귀정’은 ‘인과응보’와 함께 살면서 늘 마음에 새겨 둬야 하는 성어다. 옳지 않은 판단과 나쁜 일을 앞에 두고 있을 때 이 성어를 깊이 새기면 함부로 그런 일에 발을 담그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사필귀정’의 깊은 뜻을 무시하고 나쁜 선택을 해서 세상을 나쁜 쪽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상전벽해(桑田碧海) ‘상전벽해’는 당나라 시인 노조린(盧照隣)의 7언고시 《장안고의》에서 나왔다. 노조린은 왕발, 양형(楊炯), 낙빈왕(駱賓王)과 함께 7세기 중반 당나라 초기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흔히 ‘초당사걸(初唐四杰)’이라 불린다. ‘상전백해’가 나오는 노조린의 시수는 다음과 같다. 사물과 풍광의 변화는 사람을 기다리지 않고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가 되듯 순식간에 바뀌는구나. 같은 뜻의 ‘창해상전(滄海桑田)’도 있는데, 노조린보다 앞서 진나라 도교학자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에 나오는 “동해가 세 번 뽕나무 밭이 되었다”는 대목이다. 여기서는 뽕나무 밭이 바다가 된 것이 아니라 바다가 뽕나무 밭이 되었다고 했다. 어느 쪽이든 세상사의 엄청난 변화를 비유한다. ‘상전벽해’와 비슷한 뜻을 가진 성어로 언덕이 변하여 골짜기가 되고, 골짜기가 변한다는 뜻의 ‘능곡지변(陵谷之變)’ 등이 있는데, 우리는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많이 쓰는 편이다. ‘격세지감’은 다른 시대를 사는 듯한 느낌이라는 뜻으로 세상이 너무 크게 변해서 세월이 많이 흐른 듯한 느낌이 들 때 쓴다. 심기일전(心機一轉) ‘심기’는 ‘마음속 생각’, 즉 ‘심사(心思)’와 같은 뜻이다. 하손 이후 많은 문인이 ‘심기’를 인용했는데, 어떤 상황이나 어려움이 처했을 때 마음으로 생각하여 계책을 낸다는 뜻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 훗날 속담에도 인용하여 ‘심기를 낭비하지 마라’거나 ‘심기를 함부로 쓴다’거나 ‘심기를 다 사용하다’라는 식으로 활용한다. ‘심기’는 남을 해치지 않는 마음이나 그런 계략이란 뜻으로도 쓰인다. 예컨대 ‘심기가 불량하다’거나 ‘심기가 나쁘다’는 식으로 쓰는데, 이때의 ‘심기’는 한국어에서 ‘마음 씀씀이가 나쁘다’고 할 때 그 ‘마음 씀씀이’와 딱 통한다. 자신의 능력과 처한 상황이 한순간에 바뀌지 않거나 스스로 바꿀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그냥 체념하고 자포자기(自暴自棄)할 것이 아니라 ‘심기’를 전환하여 그 상황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자신의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이런 능력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심기일전’의 진정한 의미라 할 것이다. 연목구어(緣木求魚) ‘연목구어’는 《맹자》〈양혜왕(梁惠王)〉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일을 하는 방향과 방법이 잘못되어 힘만 들이고 성과는 없다는 것을 비유한다. 비슷한 뜻을 가진 사자성어는 배를 타고 가다 강에 검을 빠뜨린 사람이 배에다 빠뜨린 지점을 표시하고는 점을 찾겠다고 하는 ‘각주구검(刻舟求劍)’이다. ‘연목구어’는 맹자가 천하를 제패하고 싶어 하는 제나라 선왕(宣王)의 의중을 헤아리고 그의 야심을 꼬집어 비판하는 대목에 나왔다. “대왕께서는 천하를 정목하여 진나라와 초나라마저 조공시키고, 사방의 이민족들도 명령에 따르게 함으로써 천하의 패주가 되려고 하십니다. 그러나 이는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선왕이 뭐 그렇게까지 심하게 말하냐고 하자 맹자는 한술 더 떠서 대답했다. “그보다 더 엄중하지요. 나무 위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는 일이야 고작해야 뜻을 이루지 못할 뿐이지만 대왕께서 그런 방법으로 욕심을 채우려 한다면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물론 큰 피해를 보니 말입니다.” 덧붙여서 맹자는 정치를 잘해서 백성의 마음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온고지신(溫故知新) 《논어》 위정 편에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가이위사의(可以爲師矣)”라는 공자의 말씀이 나온다. “엣것을 익혀 새것을 하는 이라면 남의 스승이 될 만하다”라는 뜻이다. ‘온고’란 옛것을 읽고 그 참된 뜻을 찾아 반복하여 익힌다는 것이며, ‘지신’은 새로운 학문을 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온고지신’이란 옛 학문을 되풀이하여 연구하고, 현실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학문을 이해해야 비로소 남의 스승이 될 자격이 있다는 말이다. 조선시대에는 임금 앞에 나가서 경서를 강의하고 논하는 경연(經筵)이라는 공부 자리가 있었다. 선조 때 학자 기대승은 경연에서 “성현의 글은 얼핏 읽으면 상세히 이해할 수 없으니, 반드시 깊게 생각하며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하여 백 번에 이른 뒤에야 그 뜻이 저절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른바 온고지신(溫故知新)입니다”라고 말했다. ‘온고지신’은 원문대로 ‘온고이지신’으로도 많이 쓴다.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가장 많이 수록된 성어이기도 하다. 이심전심(以心傳心) ‘이심전심’은 불교 전적에서 나오는 성어로 일상에서 즐겨 인용한다. 같은 뜻을 가진 불교 용어로 ‘염화미소(拈華微笑)’도 많이 쓴다. ‘꽃을 들어 올리자 미소를 지었다’는 뜻이다. 부처는 자신의 깨달음을 제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이런저런 방식으로 시험을 했다. 이를 ‘삼처전심(三處傳心)’이라 한다. 세 속에서 마음을 전했다는 뜻이다. 그 결과 가섭(迦葉)이란 제자가 부처의 뜻을 알아들어 의발(衣鉢)을 이어받았다. 첫 번째는 영산(靈山)에서 꽃을 들어 올리자 가섭이 그 뜻을 알고 미소를 지었다. 다음은 다자탑 앞에서 부처가 설법을 할 때 가섭에게 자리를 반 비워 주웠다. 마지막은 쌍림에서 열반에 들 때 가섭이 오자 관 속에서 발을 밖으로 내밀었다. 부처의 이 ‘삼처전심’은 불법이란 글이나 말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전할 수 있고, 또 마음으로 깨달아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심전심’은 불교 용어지만 지금은 여러 상황에서 두루 쓰고 있다. 서로의 처지나 생각을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이해하고 나눌 때 널리 쓰인다. 지피지기(知彼知己) ‘지피지기’는 바로 따라 나오는 ‘백전불태(白戰不殆)’와 함께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의 명언이다. 상대편과 나의 약점과 강점을 충분히 알고 승산이 있을 때 싸움에 임하면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춘추시대를 대표하는 군사 전문가 손무는 병법서의 바이블로 불리는 《손자병법》 모공 편에서 승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선의 승리는 아군의 피해가 전혀 없는, 싸우지 않고도 승리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책으로 적군의 전의(戰意)를 꺽어야 한다.” 손무는 결코 ‘백전백승’을 상책으로 삼지 않았다. 백 번 싸워 백 번 이기는 것은 상책이 아니고, 싸우지 않고서 적의 군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상책이라고 본 것이다. 으뜸가는 군대는 계책으로 적을 쳐부수는 것이고, 그다음은 외교로 적을 고립시켜 무너뜨리는 것이고, 그다음이 힘으로 정벌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전쟁에서 승패를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들을 남겼다. “적과 아군의 실정을 잘 알고 비교 검토한 후 승산이 있을 때 싸운다면 백 번을 싸워도 결코 위태롭지 않다.(지피지기知彼知己, 백전불태百戰不殆)” “적의 실정을 모른 채 아군의 전력만 알고 싸운다면 승패의 확률은 반반이다.” “적의 실정은 물론 아군의 전력까지 모르고 싸운다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패한다.” 《손자병법》의 요지는 패하지 않는 데 있고, 패하지 않으려면 나와 상대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으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백전불태’는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즉 패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어떤 경쟁이든 실패하거나 패배하지 않는 위치에 자신을 놓을 수 있어야만 그 발판 위에서 승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타산지석(他山之石) ‘타산지석’은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내 숫돌로 쓸 수 있음을 비유하는 성어다. 이렇듯 다른 사람의 잘못된 말이나 행동, 실패한 사례 등을 그냥 보아 넘기지 않고 자신의 상황에 도움이 되게 활용할 수 있음을 비유하는 성어로 ‘다른 사람이나 사물의 부정적인 면에서 가르침을 얻는다’는 ‘반면교사(反面敎師)’와 비슷한 뜻이다. ‘반면교사’는 우리가 즐겨 쓰는 성어고, 중국은 ‘반면교재(反面敎材)’로 많이 쓰는데, 가장 가까운 출처는 초기 공산당 지도자 모택동이 성서와 자치구의 공산당 서기를 위한 회의 석상에서 강의한 내용이다. ‘타산지석’의 출처는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 《시경》 소아 편의 ‘학의 울음’이란 뜻의 ‘학명(鶴鳴)’이란 뜻의 노랫말에 나온다. 학이 높은 언덕에서 우니 소리가 온 들판에 울려 퍼지네. 물고기는 깊은 못에 잠겼다가 때로는 물가로 나오기도 하네. 즐거워라. 저 동산에는 심어 놓은 박달나무가 있구나. (중략) 즐거워라. 저 동산에는 심어 놓은 박달나무가 있구나. 그 밑에는 닥나무도 있네. 다른 사람 산에 있는 돌이라도 여기 옥을 가는 데는 요긴한 것이지. * * * 본 정보는 도서의 일부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반드시 책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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